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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가족분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 2004.06.21

안녕 하세요. 사랑하는 씰 가족 여러분~

이쁜이를 겸한 미소녀라 불리우는 가츠 입니다.^^*

오늘은 씰 가족 여러분께 가츠가 짧은 영화 한편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자~ 그럼 가츠가 여러분께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렛츠~고

재밋는 까메오 감독, 니돈으로 빚갚으리오,
케이크 윈술래 주연의 타이타닉을 보신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네요.(아잉~진지하게 진지하게...)
아마도 이 영화의 압권이었던 레오나르도와 케이트 윈슬렛이
타이타닉호 갑판위에서 멋진 포즈(케이트 윈슬렛이 양팔을~)
씰 가족분들께서는 기억들이 생생하게 나시겠죠...

하지만 마지막 장면 커다란 타이타닉호가 북극? 남극? 의
빙하와 충돌하며 많은 승객들이 배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수라장이 되죠.
최종 우리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사랑하는 케이트를 위해
희생을 하게 되는데...
가츠가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는 명장면중 하나랍니다.
(사실 이 장면을 보고 밤새 눈이 퉁퉁~붓도록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자~ 만약 씰 가족분들이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 있었다면,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하실런지요.
각자가 생각하신 부분들을 자유롭게  GM게시판으로
리플 및 아에사 서버 메일로도 좋으니 생각하신 내용들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정답을 아에사 GM 게시판을 통하여
씰 가족여러분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가장 사랑하는 분께 가츠가 이 내용으로 메일로 보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군요.
그 사랑하는 분께서는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운명으로 생각하고
기도를 드리겠다는군요.
하느님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하느님 곁으로 간다는...
메일 답변을 받았답니다.
(사실 천주교를 믿는 분이셨거든요.*^^*)

그럼... 씰 가족 여러분의 많은 자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기다리며
이만 물러 갑니다.

 

항상 씰 가족분들에게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