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각에..글 하나 올려요~ ^ㅅ^*
저번에는 제 책상 주변의 콜렉숀들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츠바사가 좋아하는 가수 에 대해서 끄적여 볼까 합니당 ^ㅁ^
Avril Lavigne
작년 1월경에 매스컴에서...
정말이지 가장 기쁜 소식을 들은 건 그때가 처음 인 듯 싶어요.
A v R i l L a V i g N e 이 한국에서 콘서트를 한다는..!!룰루~♥
콘서트 당일..친구와 찾은 공연 현장!!
스탠딩이라 기대만땅~! 기다리는 동안 고생 좀 했지만,
그것이 문제가 될소냐~!! -ㅁ- /
신나는 Sk8er Boi로 첫곡을 스타트~~
소리 지르고.. 미친듯이(-_-;)방방 뛰었더랍니다.
콘서트 중반쯤..건물 관계자 분이 붕괴를 우려해 그야말로
스탠딩이기는하나 손만 흔들 수 밖에 없는 콘서트가 되어버렸지만요..T-T(쥬륵ㆀ)
약간 속상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뿐..
너무나 멋진 무대를 만들어준 Avril 덕분에 기분 다시 업업~!
그 때 그날의 기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너무 생생한걸요!
지금도 변함없이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그때는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아 이어폰을 귀에서 뗄 날이 거의 없을 정도였어요..
물론 최근에 발매한 2집 또한 자면서도 이어폰 귀에 꼽고 노래를 들으며 잠을 청하고 있답니다.
스토커 수준이죠?-..-;;그런데 노래는 왜 잘 안외워지는걸까요..? =_=;
(쿨럭;; 영어에 약하다는것이 다 들통나버린.. - ㅁ- )
발랄하고 항상 당당한 Avril Lavigne~!! 츠바사도 그녀처럼 될 수 있을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