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
2004.07.21
꺄흐~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기분^^*
하지만... 빠샤가 아침 방송하는 거 모두 알고 있으시죠?
절대 게시판에 글을 남기지 않았다고 게을렀던 것은..
아니라고~~ 그런거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0-)/
(너무 인색한 변명인가요 ㅠ0ㅠ)
우중충한 장마가 모두 모두 가고~ 이젠 정말 여름이 된거 같죠.
아침에도 "후끈"한 느낌이 느껴지니깐요.
조금 더워서 우울하긴 하지만 그 우울함을 확~ 날려주는 것이 있다면..
여름휴가~! 여름휴가를 뺄수 없을 거 같아요.
이제곳 휴가철이고 해서 모두 계획을 잡고 있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어딘 가로 떠날 준비를 하는 여러분들에게 날리는 빠샤의 메! 시! 지!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
사랑하는 사람들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다.
일상의 모든 것들을 벗어버리고 둘만의 시간을 원한다.
바닷가를 거닐며 파도에 취하고 숲속 길을 산책하며
숲 향기에 빠져들고 싶어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은 마음 설레고 가슴 벅찬 일이다.
사랑하는 이와 여행을 떠나면 달콤한 꿈을 꾸는 듯
여행의 즐거움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언제고 이야기만 하면 함께 여행을 가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이번 여름! 여러분들은 함께할 분이 있으신가요~?
이제 곧 아니 지금도 진행 중일 여름휴가~!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 수 있으시길~
빠샤가 마음으로 기도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