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 불 납니다..!!
왜냐?! 츠바사가 좋아하는 재미난 드라마가 펑펑! 쏟아져 나오고 있거든요 -^_^-
그 중에서도 현재 최고의 시청율을 자랑하는 ↓↓
"파리의 연인"
주말의 10시를 꽉 잡고 안놓는 드라마지요..
히야~ 저 대사..전국의 여성분들을 사르르 녹이는 가히 99.9%작업용 멘트 아니겠습니까?!
저 대사 보다 요새는 드라마에서 한기주 역의 대사 "애기야~~" 이거 장난아니더랍니다.
저와 같은 쏠로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닭살멘트지요.. -_-ㆀ
애인 없으면 못할쏘냐~!!!
집에서 곰돌이 인형 붙잡고 이 대사 날리고 있는 심정..예~예~우울하지요. (-_-)
참담한 심정 잠시 사그라뜨리고,,,(심호흡 원~투~원~투~) 내용 계속 이어서~
다음 드라마 "풀 하우스"
원수연 만화 "풀 하우스"를 원작으로 했다던 그 드라마..!!!
만화를 워낙 재미있게 보아서 기대도 그만큼 컸던 그 드라마..!!
여자 주인공인 혜교양..어찌 그리 피부가 뽀얗고 이쁜지요..(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욧~_~)
만화에서의 여주인공 '엘리' 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엄청 멋진 비 군과 깜찍하고 귀여운 혜교양의 애정행각(?)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다가도 이내 곧 비참해 집니다..
어느새 더듬더듬 곰돌이 인형을 찾고 있습니다..
애인이 없으니 곰돌이 너라도 ...쿨럭ㆀ
그래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신나게 웃으면 하루 스트레스가 쏴악~풀리는 것 같습니다. ^^;
음..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즐겨보는 해외 드라마!!
잔잔하면서도 오렌지 처럼 상큼하고 달콤하며 가끔은 쓰고 시기도 한..
" 오렌지데이즈(オレンジデイズ, 2004) "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간략히 줄거리를 소개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