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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는 추석~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2004.09.23

몇일전만해도 덥다고 땀뻘뻘흘렸는데 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것 같아요.

저는 감기에 걸렸는지 몇일전부터 코를 훌쩍대고 다닙니다. 다 큰 어른이 코를

훌쩍댄다고 주위 사람들이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환절기에 감기걸리는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아요.

쉴츠에서도 추석에는 윷놀이가 있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또 몇일있으면 고향에 모두들 내려가실꺼구요.

저는 이번에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들을 만날 마음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인답니다.

오랫동안 보고 싶었던 가족을 본다는건 참 즐거운 일인것 같아요.

우리 씰 가족 여러분도 부모님, 형제, 자매와 함께 좋은 추석되셨으면 하고요.

또 씰 윷놀이에 참가해서 약과도 받으세요.

참! 그리고 낮에 새롬새롬님이랑 윤탱탱님 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려운 부탁이었는데 흔쾌히 도와주시다니ㅠ_ㅠ

정말 감동받았어요.

새롬새롬님과 윤탱탱님과 같은 분들 때문에 깨끗하고 밝은 씰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꺼에요.

모든 분들 고향길 조심하시고요. 또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나지 마세요 > ㅁ <

아 그리고 밑에 글은 병아리가 너무 귀여워서 올렸어요. ㅎㅅㅎ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