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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튜세의 만행 3차 "오늘부터 기어! " 2004.10.09

 

추석연휴간 기나긴 야근을 마치고, 일주일간 집에서 푸욱-! 쉬고온
GM입니다.  -_- 그런데 너무 쉬었나봐요!!
그사이 살들이 쪘을리는 없을텐데, 옷이 끼어요..젠장!!  -┏);
흠흠.. 진정하고-_-;;   (속마음 : OTL)

에튜세가 그만둔줄 알고계셨다면 대략 큰 오산!

다름이 아니고,불특정한 기간동안 게임내 접속하여 기분따라
고객님들과 함께, 엘림번쩍, 라임번쩍! 사냥터로 전진하는
에튜세의 3차 나들이 입니다. 실은 예전에 한번 더 갔었었는데,
비공식-_- 나들이였죠..;; 껄껄;; 그리고 스크린샷도 그다지..
멋나게 나온것도 없구.............................-  _-;;

 

에튜세의 기분에 따라 떠나는 쉴츠 몬스터 여행의 목적지는
글쎄, 카오스기어가 나오는 방 두둥!! 새벽때 인적이 없는
틈을타 잠입에 성공! 아무도 없음을 감지하고는 무차별한
학살을 시작한지 몇분만에... 렉의 압박으로 다들 지쳤죠
껄껄.. 무사히 사냥을 마치고 헤어졌지만 다들 아쉬워하는
분위기였죠 껄껄!

다음에는 어디로 나들이를 갈지, 정하진 않았어요 ㅎ.ㅎ;
추천받습니다.(*-_-*) 어디든 달려갑니다!(짜장면 배달 아님;;)

대략 나들이 갈때, 2채널에서 소집을 해서리 2채널 출입이
불가능했던 트리샤님 대략 죄송(_ _)a "괜찮아요~^^"라고
한마디 웃음을 흘리시고는 바로 [로.그.아.웃] 하셨죠 -_-;;

 

에튜세의 만행에 참여해주신, 캐릭터 변경후 활약하신
힐주는곰돌이님
, 사냥내내 하늘을 자주보신 멍청이™님
아이템이 엄청 좋으셨던-_- 아이작이반님, 제법 귀여우셨던
천년빙화님
, 말이 필요없는*-_-* 에이리얼님.(최근 득?
하셔다고 하심), 정말 기어방을 아수라장을 만드신 아수라장님,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내내자랑하시던 개냔알렙붸붸,기니 님.
그리고 이모티콘의 대가 히지 님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P.s - 급하게 정리하다보니, 좀 이상하고 안이뻐요 -_-; 나중에 더...(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