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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작성하는 글~! 2005.02.21

 

이리저리 떠돌다 다시 정착한 보나 입니다~!

요 전에 설이 있었더랬죠... 요즘 전 운동도 못하고 몸이 찌뿌둥한 상태가 지속

결국 친구들과 함께 축구, 농구를 했더랍니다.

근데 농구에서 문제가 발생!!!

채치수의 해남전 발목 부상을 연상케 하는 부상을 제가 당했습니다. (ㅠ.ㅠ)

평소 채치수와 플레이와 외모가 닮았다는 인정할 수 없는 평을 자주 듣는 저였지만

비슷한 부상을 당할 줄이야....

어쨋든 제 친구 발을 밟고 떨어지는 바람에 삐끗~! (OTL)

좀 아팠지만 꾹 참고 농구 끝나고 집에 왔는데....

긴장이 풀렸는지 발목이 너무 아프더래요.

 

결국 한의원에서 침술의 힘을 빌리고 말았습니다. (ㅜ.ㅜ)

역시 삔 곳에는 침이 짱이라는~! (^.^)

스샷은 멋진 슬램덩크 1억부 판매 기념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