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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한 내자리.. ㅠ_- 2005.11.3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GM 게시판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GM 남천 입니다. -ㅅ-;;

ㅇ 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간만에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음.. 오늘은 지저분하고 너저분한,, 제가 일하고 있는 자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굴러다니는 서류들과,,, 먹다남은 캔커피;; 제가봐도 정말 지저분 하군요..;; -ㅂ-;;;

건담매니아이신 분들께서는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제 자리에는 항상 3종류의 건담들이 긴장하라는듯이 저에게 총을 겨누고 있답니다..;;

뭐.. 별달리 자랑할게 없는 관계로... 저의 취미생활인 건담프라모델들을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_=;;

우선!! 모니터 오른쪽에서 무식하게 큰 칼을 들고 저를 위협하고 있는

건담시드 데스티니 주인공 기체중에 하나인 ZGMF-X42S 데스티니건담

무등급 1/100 스케일 녀석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멋진 날개가 인상적인

아주 강력한 건담입죠! -_-b

자~ 다음은 무등급 1/100 스케일의 ZGMF-X56S 임펄스 건담 입니다.

건담시드 데스티니 1기의 주인공기체인 임펄스 건담은

3단분리 합체가 가능한 매력적인 녀석이죠~

ㅇ ㅔ... 마지막으로 저의 모니터 왼쪽에는 건담시드의 주인공 기체인

MG 스케일의 ZGMF-X10A 프리덤 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취하고 있는 포즈는,,, 일명 "" 를 발사하는 모습인데...

사진으로보니 상당히 어색하군요;; -_-a

건담시드 데스티니에 나오는 스트라이크 프리덤보다는

제 개인적으로 요놈이 더 깔끔해보이고 멋져보인다는... ㅋ;

건담시드 데스티니가 종영한 뒤에 한동안 실의(!?)에 빠져있었으나,

요즘은 이렇게 프라모델로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

이상 제자리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건 뭐.. 이야기하다보니,,

자리소개보다는 건담소개였군요;;; -ㅁ-;;

건담을 좋아하시는 매니아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정보를 공유해보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