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씰 온라인의 도덕책 읽기에 달인 템플릭의 하루살이 시간입니다~
요즘 이벤트를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아주 적은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이벤트가 종료되는 그날까지 목에서 피가나도록 열심히 방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지난주 방송때 예기했던 부분인 건담에 대해 예기해 볼까 해요
여러분들은 건담이라는 이름을 언제 들어보셨나요?
저는 중학교때 친구의 소개로 건담 윙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때가 메카닉물을 즐겨보게된 계기가 되는군요 (친구야~!! 감솨르~)
제가 중학교때는 그다지 인터넷이 많이 보급이 안된때라서 애니메이션을 구하기가
정말로 힘들었답니다. (모뎀으로 했었어요 아시죠? 전화기 선으로 인터넷하는.. 무쟈게 느립니다..)
제친구는 에니메이션 CD를 용산에서 구입하여 보더군요 저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에니메이션 CD를 집에 가져와 다시한번 보며 희열을 느꼈답니다.
가장 최근에 나왔던 건담 SEED Destiny를 보며 다시한번 내가 건담 팬이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옆에 계시는 벤트루님은 SEED는 여자애들이나 좋아하는 물이야 진정한 건담은
아무로가 나와야해! 하면서 늘 저에게 강요하지만 전 건담시리즈가 다좋더라구요(턴 A빼구요)
제 컴퓨터 배경화면을 SEED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해놨더니 별로 안좋아 하는 벤트루님
어제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서 배경화면을 만들어 봤답니다.
주제는 Rx-73-√2 건담팬이라면 보시면 아시겠죠? 네 하이뉴 건담입니다.
워낙에 멋지게 생긴녀석이라 나름 좋아하는 기체구요 그것을 주제로
아무로와 샤아를 넣고 수정해서 배경화면으로 만들어 지정했더니
옆에 계시는 벤트루님 왈 "역시 건담은 아무로가 나와야지 ㅎㅎ"라고 하시며 좋아하시더군요
저도 나름 멋지게 제작되서 한동안은 이화면으로 계속 하려합니다
너무 제 예기만 적었나요? 이번주에 하는 이벤트 방송...
이번주도 제가 음성진행을 맡게 되었답니다. 이번주 주말 저의 도덕책 읽기의 진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만 제가 너무힘들면 여자 GM분들께서 목소리를 내실지도~)<- (꼭나오게 하겠습니다!!)
이번주에 하는 이벤트 방송에 많은 참여 바랄께요(시청자가 너무 없으면 힘없는 목소리로 방송할지도...)
p.s 지난주에 출근하면서 7호선을 탔는대요 글세 거기에 케로로 코스프레를 하신 분들이
지하철 한칸을 차지하며 앉아 계시더라구요 나름 타면서 놀라 얼른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서 저장해뒀답니다. 언젠가 핸드폰 이미지 올릴수 있게 되면 올려드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