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썰렁한 개그를 하여 늘 냉담한 반응속에서 살아가는 GM붕어마름입니다.
여러분! 심심한날 친구가 필요한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
신기한 친구 귀여운 친구 내가 만든 그 친구 그 친구는????무엇일까요?
흠..그렇군요..잡소리가 길었네요!
혹시 여러분 TV에 나오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밑에와 같은 사항은 없었나요?
ㅇ
뭐 저는 이런 일이 비일 비재 했습니다.
우리집에는 절대 없는 재료들...ㄷㄷㄷ
아무리 냉장고를 뒤져봐도 우리집엔 김치쪼가리분.....
어렸을 적 우리집이 가난해서 그런가?라는 생각에 눈물이 흐르기도 했지만..
알고보니 뭐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곤 다들 저희집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능..
또 이야기를 하다보니 잡소리가 길었네요!
무튼! 이런 일을 막기위해 집에서 정말 간단히 최소한의 재로로도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앞으로 한달에
한개씩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말입니다 믿어주세요.ㅠ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요?
허접하게나 나마 간판 하나 달고 시작합니다.!ㅋ
1.재료: 물론 김치!(묵은 김치면 굿굿!) , 감자(있음 좋고 없음 말고) , 밀가루 , 계란(있음 좋고 없음 말고)
소금, 후추
2.만드는 방법:이렇게 준비를 한 다음에! 계란을 한개정도 붕붕! 풀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진짜 붕붕 풀어줘야 합니다.
이렇게 김치먹기좋게 썰고 감자를 갈고(있으면 좋습니다.없음 안넣어도 됩니다!)
밀가루와 계란을 붕붕 푼게 준비가 된다면 반죽을 시작해야합니다.(계란도 있으면 좋고 없음 말구요~)
밀가루 반죽을 할때의 물의 양은 계란 붕붕 푼거의 1.5배 정도 넣어주면 좋을꺼같습니다^^
(밀가루 양과 적당히 맞춰 주시면 좋습니다^^센스있게!)
반죽이 죽처럼 될만큼 죽죽죽! 그리고 반죽의 간을 소금과 후추,김치국물을 조금 넣어주면 좋은데요~!
저는 약간 짠것을 좋아해서 소금은 일반 밥숟가락의 1/4정도 후추는 티스푼으로 1/3정도 넣어줍니다.!
김치국물은 센스있게 넣어줍니다! 밥숟가락으로 한 3-4스푼 정도?하지만 중요한건 센스있게 넣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반죽을 조물락 조물락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손맛이니깐요!
반죽을 할때 봉산 탈춤을 추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구요?...
신명나니깐요..훗..덩실 덩실
이렇게 반죽이 완성이 ?榮쨉??!
저 혼자 먹을려고 조금만 한다고 한것이 생각보다는 많이 되었네요.ㅜㅜ뭐..부모님도 만들어 드려야 할듯..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넉넉히 둘러주세요~기름 아끼면 안돼요^^넉넉히!)
(요새 코딩 후라이팬이라고 나와서 기름 안둘러도 된다고 하는 분도 계실텐데요 부침은 기름을 둘러줘야 제맛!)
두릅니다~그리고 기름이 후라이팬 위에서 춤을 출정도로 달궈지면 가스렌지 불을 한 2단으로 줄이고 반죽을 풀어 줍니다.
너무 두껍게 풀면 맛이 없으니 A4용지 15장 정도의 두깨면 딱 좋겠네요.!
그리고 너무 센불이 아닌 중불에서 달달하게 부쳐 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김치전이 노릇 노릇하게 부쳐 ?병鳴?하면~이렇게 완성!!
이렇게 완성된 김치전을 간장에 찍어 맛있게 먹어주면 된답니다! 빠샤!
맛있네열.!ㅋ
후기.!~
원래 사진을 찍는것도 찍히는것도 싫어하는 저라서 이렇게 음식을 찍어보려고 하니.ㅠ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가 않았네요.ㅠ 이걸 보신 여러분들중 한명분이시나마 맛있게 해드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참고로 오징어도 넣으면 좋구요^^ 저는 없어서 안넣었어요!
저의 요리의 컨셉은 있으면 좋고!없음 말구 거든요!
집에서 요리는 자주 해먹으나 ㅠ 이렇게 막상 설명까지 하려니 꽤나 어렵네요 ㅠ
즐겁게 게임도 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구~
대신 김치전 먹을때 김치만 빼먹지는 마세요 ㅠㅠ저는 어렷을 때 그랬다가 대번 혼났다능 ㅠ
다음에는 좀 더 나아진 사진 기술과 더 자세하고 아름다운 설명으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다음 시간은 뭐냐구요?
그건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