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조정??? 자객온라인 공식적으로 확정시키는거죠?
헤세드 업이지만괜찮아
2024.11.21
누구를 위한 스킬조정인가요? 일괄적으로 싹다 조져놓을거면 스킬은 왜 있고 직업은 왜 나눴는지 모르겠네요.
적용안되던거 적용되게 해줘도 모자랄판에(처음에는 적용되었던 일부직업의 방깎(또는 디버프)이 어느순간 칼질당했던 걸로 기억함)
이번에 각 직업별 디버프스킬들 상태이상 싹다 죽여놔서 그나마 있던 디버퍼 딜러들 다 고인된거 같은데
보스 난이도 하향 좀 해줘서 입틀어 막을려고 하는게 뻔히 보이네요
그나마 애착갖고 비주류케릭들 키우던사람들 보마로 1차 조지고 이번에 확정 조지기 들어가시나보네요.
방깎같은 디버프가 필드 잡몹에게만 적용된다? 스킬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잡몹상대로 디버프 쓸일이 있나요?
그나마 적용되는 독뎀 같은것도 개미눈물만큼 딜들어가는데 ㅋㅋㅋ 이걸 자랑스럽게 내놓고 있네.
그냥 사람도 없는데 그냥 던전들 전부 1인던전으로 바꾸고
직업 밸런싱이랑 스킬계수, 디버프 같은 것들 조정할 능력이 안되면 자객이랑 사제만 남기고 나머지 직업들 없애는 건 어때요?
자객만 빼고 보면 의외로 밸런스는 잘 맞음. 자객 속전이 사기임
자객의 좋음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른 직업의 역할과 효율이 너무 없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플위의 운영방식을 되돌아보자면 한때 검성온라인이었다가 한순간의 칼질로 검성이 나락을 갔죠. 자객도 칼질 당하지 않으리란 장담을 할수 없습니다. 자객유저가 아닌 입장에서도 그런식의 패치는 바라지 않기에 각 직업별 인던에서의 기여할수 있는 부분이라던가 인던을 대체가능한 사냥컨텐츠를 제공하던가 하는 방향으로 고민을 좀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한국서버만 징징거린다고 과연 유저없는 한국을보고 보마를 패치 했을까 싶네요. 아마 해외에서 이문제로 많은 말들이 있었으니. 북미서버에 밸런스 관련 조언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드러우면 자객 키워라 생각으로 게임을 하면 결국 신규유저가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 더러워서 자객을 키웠음
특정 클래스 하나가 이정도로 오버밸런스면 오히려 안좋은게 많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자객을 키워보니 오히려 더 과금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안해도 쎄이 안하고. 타 클래스는 해도 약하니 안함 제가 지금 그런 딜레마임 ㅋ
사냥과 인던의 컨텐츠 밸런스를 게임사에서 어느정도 맞춰줘야 하는데 이걸 제대로 하지못하고 있는게 답답할 따름입니다.
컨텐츠 자체가 너무 인던위주로 구성되고 있어 자객의 오버밸런스가 더욱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분명 사냥특화, 인던특화 직업이 구별되어 있는데 필드사냥의 난이도는 낮고 재화획득 부분의 기대치도 매우 낮기 때문에 모든 직업이 인던을 가야만 하고, 인던에서 역활을 하지 못하는 직업들은 도태될 수 밖에 없겠죠. 최종스펙으로 장비를 맞춰도 필드는 너무 오버스펙이고 인던에서는 역할이 없으니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것이구요. 필드사냥위주의 구성이었다면 반대로 자객유저들의 불만이 크게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씰온라인 입장에서 생각을 좀하세요 지금 글쓴분 포함 대부분 유저가 씰온라인이 활성화되어있지 않다는건 다 알고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릴수도 없겠지요 그럼 씰온라인 운영측에서 그나마 게임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연 무얼 할 수 있습니까? 반복적인 가차이벤트 불만들 많지요? 그럼 인력 갈아넣어 좋은 이벤트 뽑아도 과연 노력에 상응할만큼 즐길 유저가 있나요? 그들만의 리그가 되겠지요 그럼 또 불만만 늘어놓으실겁니까? 이기려들지말고 즐기세요 씰은 그런 게임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적 입장? 게임사를 위해 얼마나 자본을 투자해주셨길래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최소 진사마 풀엑에 캐쉬도 매달 많이 질러주시니까 하시는 말씀이겠죠? 저는 비주류 직업의 진사마 풀엑유저로 그 자본주의적 입장에서 쓴소리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훈계질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쪽같은 마인드의 사람들때문에 게임이 고이고 발전도 없어지는겁니다.
언제부터 유저가 게임사 입장까지 고려하면서 게임을 해야하나요? 게임사는 유저입장을 뭘 고려해줘서? 꼬우면 접어라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네요. 제가 이벤트 관련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까? 논지를 벗어나는 말로 훈계질을 하고계시네요. 제가 제기한 주요 관점은 케릭터 밸런싱 관련 문제였습니다. 유저활성화가 안되는게 유저의 문제입니까? 운영과 밸런싱을 이따위로 해버리니 그나마 있던 유저도 떠나는거고 철새처럼 왔다가던 신규유저들도 그 수가 대폭 줄은거죠.
M을 포함해 해외서버의 존재를 모른다고 생각하신게 아쉽습니다 플레이위드가 작은기업도 아니고 철저하게 자본주의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요지였습니다 해외서버나 플레이위드에서 서비스하는 다른 게임들이 성공적이었다해도 씰온라인의 한국서버 운영과는 하등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기업에서 가치가 없는곳에 지속적인 투자는 아무래도 어려운것처럼요 주제를 많이 벗어난 말들이었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한국서버가 계속 존재했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아... 씰 하는 사람이 한국서버 뿐인줄 아는군요. .....
니네가 힘들다고 징징대서 쉽게 깨게 해줌요 ㅋ
편하고 쉽게깰려면 자객하던가 ㅋ 로 보이네요
딱밤마렵네진짜
보마 피통 반토막 났으니 자객딜도 반토막 내야 합니다. 안그러면 지금도 혼자 되는데 3층까지 혼자서 다 깨고 다님
자객 아니면 취급도 안해주는데 자객온라인 맞음